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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지난 21일, 부천시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링컨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차량 협찬사로 참여했던 프리미어모터스는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지난 5월 국내 출시한 럭셔리 준대형 SUV 노틸러스를 필두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컨티넨탈과 MKZ, MKC 등 링컨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한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고, 링컨 고객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이 연계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120여명의 고객은 부천아트벙커 에어갤러리에 전시된 컨티넨탈 차량과 국내외 예술가들의 기획 전시행사인 '김수현 개인전 : Under the Lights'와 'Installation: Tundra(Outlines)' 등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던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같이 링컨 고객들에게는 일반적인 시승 이벤트가 아닌 문화·예술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와 같은 다양한 지역문화 마케팅을 통해 문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고객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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