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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지난 20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파티를 개최했다.
배우 주지훈·김희애·한예슬·이다희와 모델 송경아가 알렉산더 맥퀸 오픈 파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주지훈은 라펠 부분의 화려한 주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수트를 입어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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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는 양가죽 소재의 드레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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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예슬은 니트 원피스에 화려한 체인 장식을 더 해 여전사 룩을 소화해내는가 하면, 이다희는 시스루 블랙 룩으로 우아한 미모를 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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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경아는 수트 패션으로 독보적인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이날 참석한 셀럽들은 모두 알렉산더 맥퀸의 시그니처 주얼 사첼 백을 착용해 강렬한 룩을 연출했다.
오픈 파티에 참석한 셀럽들은 새 콘셉트의 매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모두 알렉산더 맥퀸만의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느낌과 정교하게 연출된 세련됨 여기에 모던한 부티크에 어우러진 컬렉션을 감상하며 오프닝 파티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들 셀럽이 오픈 행사에서 착용한 제품들은 모두 새로 오픈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알렉산더 맥퀸 매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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