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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브라운과 핑크의 상반된 조화가 돋보이는 ‘AW19 컬렉션(Autumn/Winter 2019 Collection)’을 출시했다.
AW19컬렉션에서는 차분한 브라운 계열의 ‘탄(Tan)’, 클래식하고 짙은 갈색의 ‘체스넛(Chestnut)’, 부드럽고 화사한 핑크빛 ‘피오니(Peony)’의 세 가지 트렌드 컬러를 ‘톤인톤(tone-in-tone)’으로 배색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구현한 뱅앤올룹슨의 인기 블루투스 제품 4종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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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플레이 H9는 AI 음성 기능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ation), 음악 청취 중에도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트랜스퍼런시(Transparency Mode)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착용감이 뛰어난 양가죽 이어 쿠션과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이어컵으로 내구성을 갖췄으며, 뛰어난 터치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최대 25시간까지 재생 가능하다. 체스넛, 피오니 2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67만 9천원이다.
베오플레이 E6은 가벼움이 강조된 인이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뱅앤올룹슨의 풍부한 시그니처 사운드와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안정적이고 인체공학적인 착용감이 특징이다. 피오니 색상 한 가지로, 가격은 39만9천원이다.
베오플레이 A1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로 우아한 돔 모양의 스피커 커버에서 360도 방향으로 동일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무게 600g의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 동일한 범주에 있는 제품들을 압도하는 사운드 퍼포먼스를 자랑해 가을철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이다. 탄, 체스넛, 피오니 3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5만 8천원이다.
베오플레이 P6은 파워풀하면서도 동시에 휴대성이 강조된 블루투스 스피커다. 최대 출력 215W로 크기에 비해 풍부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360도 전 방향으로 맑고 왜곡 없는 사운드를 고르게 출력하는 것이 특징이다. 체스넛 색상 한 가지로, 가격은 56만9천원이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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