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박기량과 이달의 소녀 희진이 치어리더와 걸그룹의 자존심 건 댄스배틀을 펼쳤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노래요정 지니’에 대항할 새로운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되는 가운데, 야구 여신 아나운서 최희와 치어리더 박기량이 판정단으로 출연해 남심을 흔들 예정이다.

특히 박기량은 이달의 소녀 희진은 치어리더와 걸그룹의 자존심을  건 춤 대결을 펼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복면 가수의 탬버린 댄스 개인기를 살려주기 위해 치어리더와 걸그룹인 두 사람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선 것. 그녀들이 즉석에서 선보인 각기 다른 느낌의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였다.

관중의 열광적인 환호를 얻은 박기량과 희진의 댄스와 복면 가수들의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MBC '복면가왕'은 22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