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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에서는 2020년 웨딩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오픈 하우스 스타일의 웨딩 페어를 글래드 여의도에서 오는 10월 3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10월 13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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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LL층 블룸(Bloom)홀에서 10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제 10회 글래드 웨딩 페어’에서는 각 부문별 웨딩 전문가들이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1:1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2020년의 웨딩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글래드 여의도의 꽃 장식을 전담하는 ‘세인트웍스(Saintworks)’가 2020년 하반기 꽃 장식 트렌드를 제안할 예정이며, 1:1 카운슬링 프로그램으로는 ‘헤움’의 메이크업 시연, ‘에스메랄다’ 드레스의 무료 피팅 서비스, 그리고 웨딩 스냅 사진 촬영 전문의 ‘레젤스튜디오’의 자연스러운 스냅 컷 촬영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 고객 중 선착순 30 커플 대상으로 글래드 여의도의 총주방장이 엄선한 웨딩 코스 메뉴 무료 시식의 기회와 함께 연회장 로비에 카나페, 샴페인을 제공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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