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노랑풍선, 자연의 여유와 힐링이 있는 곳 ‘뉴질랜드 남북섬 전세기 상품’ 출시

기사입력 2019.09.19 12:06
100% 출발 대한항공 전세기 직항, 중간항공 1회 탑승으로 동선 최소화
전문 가이드 동행 루터번 트래킹, 천연 온천욕 총 2회 포함 특징
  • 뉴질랜드 남섬 핸머스프링스 온천/사진제공=노랑풍선
    ▲ 뉴질랜드 남섬 핸머스프링스 온천/사진제공=노랑풍선

    직판여행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도시에서의 찌든 일상을 탈피해 자연이 주는 여유와 힐링을 느끼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뉴질랜드 남북섬 전세기’ 상품을 출시 했다고 9월 19일 밝혔다.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남태평양의 위치한 나라로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가을은 우리나라와의 계절이 반대인 봄 날씨의 기온을 웃돌고 있어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노랑풍선에서 선보이는 ‘뉴질랜드 남북섬9일 전세기 상품’은 대한항공 국적기 직항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며 예약 즉시 출발이 가능하다.

  • 뉴질랜드 남섬 루터번트래킹/사진제공=노랑풍선
    ▲ 뉴질랜드 남섬 루터번트래킹/사진제공=노랑풍선

    이 상품의 특징은 뉴질랜드 3대 트랙 중 하나이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유산 보호 지역인 피오르드 국립공원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루터번트래킹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트레킹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한 가이드와 동행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상품과는 달리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하고 피부 미용에 좋은 유황온천수인 ‘폴리네시안 스파’와 천연 미네랄 온천욕, 물놀이 시설까지 갖춘 ‘핸머스프링스 스파’ 등 총 2회 포함되어 있어 여행 중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이다.

  • 뉴질랜드 북섬 데본포트 페리/사진제공=노랑풍선
    ▲ 뉴질랜드 북섬 데본포트 페리/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 관계자는 "전년에는 오클랜드 왕복으로 현지 국내선을 2번 탑승해야 했지만 올해에는 크라이스트처치로도 비행편이 추가되어 현지 국내선을 단 1회만 탑승하면 되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정으로 상품이 출시되었다. 상품가도 전년대비 더 저렴해서 경제적인 가격으로 부담없이 떠날 수 있다. 새로운 일정이 추가되고 업그레이드 되면서도 저렴해진 이번 상품을 놓치지 않고 꼭 이용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본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