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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복귀가 힘든 이들을 위해 클럽메드(Club Med)가 ‘라스트미닛’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적용 가능 여행 기간은 일부 일자를 제외한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클럽메드는 추석 연휴 동안 제사 준비, 손님 맞이 등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해 아쉬운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 근 거리에 있어 언제든 여행할 수 있는 하이난 산야를 비롯해 푸켓, 발리 등 다양한 여행지를 선보인다. 특히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는 라스트미닛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 깜짝 할인을 추가로 적용해 가족 여행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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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정글 속에 위치한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는 자연 속 안락한 휴식 공간을 선사해 명절 피로도가 쌓인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최적의 여행지다. 세상에서 가장 긴 목조 건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곳은 친환경을 표방하는 에코 리조트로 연휴 동안 사람에 둘러싸여 받은 스트레스를 날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성인들만 이용할 수 있는 젠풀과 4km에 달하는 프라이빗 비치에서는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오롯이 혼자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즐기는 트리탑 어드벤처와 정글 트래킹 등 정글 액티비티도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묘미다. 또 리조트 내에서 원숭이 등 야생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야생 거북이 보호 구역에서 아기 거북이 방생 프로그램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그 밖에 전 세계 다양한 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뷔페식 식사를 전 일정 무료로 제공해 끼니걱정 없이 진정한 휴식을 할 수 있다. 매일 밤 펼쳐지는 나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