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6일부터 9월 28일까지 특가 항공권 판매 시작
지난 7월 3일부터 에티하드항공의 핵심기재 A380 투입 운항
지난 7월 3일부터 에티하드항공의 핵심기재 A380 투입 운항
-
아랍에미리트의 국영항공사, 에티하드항공이 글로벌 세일즈 특가를 출시했다. 아부다비를 비롯하여 이스탄불, 로마, 아테네, 런던, 파리, 이스탄불, 몰디브 요하네스버그와 같은 인기 목적지가 포함된 해당 프로모션은 비즈니스석, 이코노미석 모두 특가 이용이 가능해 여행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요금을 선보인다.
특히 에티하드가 자랑하는 비즈니스 석의 경우 인천- 아테네 노선이 총액요금 최저 2,165,900원부터, 런던 2,414,000원, 파리 2,215,4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이코노미 석은 이스탄불 노선 최저 693,100원, 로마 707,900원 그리고 파리 708,400원으로 택스 및 유류할증료 포함이다.
-
이번 특가 항공권은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23일부터 28일 사이에는 에티하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특가를 이용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2019년 9월 16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에티하드항공은 지난 7월 3일부터 인천-아부다비 노선에 에티하드항공이 자랑하는 핵심기재인 A380을 투입했으며 전 세계 항공업계에서 유일무이한 더레지던스 캐빈을 비롯 남다른 객실 시설뿐 아니라 승객의 다변화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이주상 기자 jsf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