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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 고민, 클렌징·멀티밤·미스트로 해결해 볼까?

기사입력 2019.09.17 15:25
  • 가을로 접어들면서 급격히 변하는 환경으로 인해 피부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들쑥날쑥 하는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 초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 환경으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피부결이 거칠어진다.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에는 저자극 클렌징으로 맑고 깨끗한 피부 밑바탕을 만들어준 후, 건조함과 진정에 효과적인 보습·수분 케어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마주하는 피부 고민을 끊을 수 있는 관리법을 살펴보자.
  • ‘과채팩’ 클렌징으로 피부 정화 케어

  • 사진 제공=원더바스
    ▲ 사진 제공=원더바스
    스킨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바로 클렌징이다. 스킨 케어 제품의 영양 성분이 잘 흡수되기 위해 맑고 깨끗한 피부 밑바탕을 만들어주는 것은 기본. CSA코스믹 원더바스의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퍼플’은 조성아만의 3단계 클렌징 매커니즘이 적용되어 클렌징과 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로니아, 비트, 콜라비 등 보라색 과채 성분이 함유된 과채 클렌저로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영양을 채워 맑고 매끈한 민낯탱글광을 선사한다. 특히 자연 유래 곤약 젤리가 함유돼 모공 깊숙한 곳까지 이중 세안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장점. 인체 적용시험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및 초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효과를 입증해 예민한 피부가 사용해도 자극 없이 우수한 세정이 가능하다.
  • 손 닿는 곳 어디든 멀티 보습 케어

  • 사진 제공=유랑
    ▲ 사진 제공=유랑
    무엇을 발라도 피부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손에 닿는 곳 어디든 보습 제품을 두고 틈틈이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유랑의 ‘S.O.S 멀티밤’은 타마누 오일과 카렌듈라 오일이 함유한 밤 타입 보습 제품으로, 건조한 부위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기농 성분과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으며 평균 EWG 1등급 성분으로만 구성된 제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 부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며, 보습 및 진정이 필요한 예민한 피부나 손상된 부위 어디든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 신선한 물로 촉촉한 수분 케어

  • 사진 제공=시오리스
    ▲ 사진 제공=시오리스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피부 예방을 위해 꾸준한 수분 공급으로 적정한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오리스의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는 토너와 미스트, 세럼을 하나로 응집시킨 오일 미스트이다. 정제수 대신 올해 6월에 수확한 전남 광양산 유기농 매실수를 78% 함유해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또한, 사용감이 가벼운 마카다미아씨 오일과 피부에 흡수가 잘 되는 호호바오일이 번들거리지 않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무자극으로 통과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더마테스트를 엑셀런트 등급으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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