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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가을! 클래식 vs 캐주얼, 취향 따라 고르는 '트렌치코트'

기사입력 2019.09.17 13:56
  •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 패션 아이템 트렌치코트. 요즘 같은 간절기부터 늦가을까지 가볍게 걸치기 좋고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인기가 좋다.

  • 사진 제공=올리비아로렌
    ▲ 사진 제공=올리비아로렌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다양한 스타일의 가을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트렌치코트 본연의 클래식함과 시크함을 유지한 기본 스타일부터 유니크함과 실용성을 가미한 변형 스타일까지 취향에 맞게 스타일할 수 있는 ‘뷰티폴(BeautiFall) 트렌치코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 사진 제공=올리비아로렌
    ▲ 사진 제공=올리비아로렌

    클래식 무드가 강조된 기본 트렌치코트는 여유롭게 떨어지는 간결한 실루엣과 깊이 있는 베이지 색상이 어우러져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또한 A라인 실루엣과 벨트 디테일 포인트가 더해져 보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 사진 제공=올리비아로렌
    ▲ 사진 제공=올리비아로렌

    캐주얼한 느낌이 돋보이는 ‘변형 트렌치코트’는 다양한 컬러감과 허리 조임, 후드 디자인이 가미돼 편안하며 경쾌한 무드를 더해준다.

    트렌치코트를 입을 때는 어떤 이너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을 매치하면 차분한 느낌을 주며, 트렌치코트 컬러와 톤온톤으로 컬러를 맞추거나, 패턴이 있는 이너를 입으면 유니크함을 더할 수 있다.

    아울러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가을 신상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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