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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탄생화 '에리카'의 꽃말은 '고독'이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에리카 꽃말의 의미는 "파랑새를 찾으려면 우선 행동해야 합니다. 혼자서 고민하며 헤매기만 해서는 영원히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록 소관목인 에리카는 그리스어의 ereike(깨뜨리다)라는 뜻에서 유래된 말로 본래의 의미는 밝지 못하다는 뜻이다. 서유럽·지중해 연안·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며 500여 종이 알려져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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