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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기술부터 훌라후프 돌리는 요령까지…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에게 배우는 특별한 체험

기사입력 2019.09.16 15:11
  • 에어비앤비가 ‘신기록 보유자 컬렉션’을 통해 기네스 세계 기록 타이틀 보유자가 진행하는 특별한 에어비앤비 트립을 선보인다.

    에어비앤비는 ‘기네스 세계기록 2020(Guinness World Records 2020)’의 글로벌 출간 시점에 맞추어 새로운 컬렉션을구성했다. 이 컬렉션은 기네스 세계 기록을 통해 감동을 받은 사람들에게 사상 최초로 세계기록 보유자를 직접 만나이들의 특별한 재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컬렉션이다.

    '신기록 보유자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트립은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들이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이들의 뜨거운 열정,장인 정신, 탁월한 기술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액티비티와 워크숍을 통해 호기심도 충족시킬 수 있다.

    ‘기네스 세계기록 2020’에 등재되어 에어비앤비 트립 호스트로 활동할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를 소개한다.

    분야별 달인 호스트
    피트먼 부부와 함께하는 격파 체험
    영국 켄트
  • 사진제공=에어비앤비
    ▲ 사진제공=에어비앤비

    1분 동안 함께 한 손으로 500장 이상의 송판을 격파해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리사 피트먼(230장)와 크리스 피트먼(315장) 부부가 강렬한 '격파'의 세계를 소개한다. 피트먼 부부가 진행하는 에어비앤비 트립에 참여하는 게스트는 석판, 목판, 벽돌을 맨손으로 격파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창고 제작자
    영국 글로스터셔
  • 사진제공=에어비앤비
    ▲ 사진제공=에어비앤비

    세상에서 가장 빠른 정원 창고(시속 80.67마일/128km)를 제작한 케빈 닉스는 자신이 진행하는 에어비앤비 트립에서 기네스 세계기록 2020에 등재된 신기록에 도전하여, 게스트에게 기록을 깨는 장면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훌라후프 달인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 사진제공=에어비앤비
    ▲ 사진제공=에어비앤비

    5.2m(17피트 0.25인치)에 달하는 티타늄 훌라후프를 돌려 기네스 세계기록에 이름을 올린 게티 케하요바는 에어비앤비 트립에서 자신만의 훌라후프 돌리기 팁과 요령을 공유한다. 달인과 함께하는 훌라후프 체험이 끝나면 17피트가 넘는 훌라후프를 직접 살펴보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커스 공연자와 함께하는 곡예 체험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 사진제공=에어비앤비
    ▲ 사진제공=에어비앤비

    발로 쏜 화살이 날아간 최장 거리(12.31m)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한 브리트니 월시는 트립에서 자신의 현란한 발재주를 선보인 후, 게스트에게 서커스 곡예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카이다이빙 하는 마술사가 알려주는 마술의 비밀
    영국 런던
  • 사진제공=에어비앤비
    ▲ 사진제공=에어비앤비

    스카이다이빙 중 시연한 최다 마술(11개)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이자 마술사인 마틴 리스는 이미 유명 인사가 되어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출연했다. 2시간 동안 직접 진행하는 에어비앤비 트립에서는 다양한 재능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세계 최대 트롤 인형 컬렉션 둘러보기
    미국 오하이오주
  • 트롤 홀 박물관(8,130개의 트롤 인형 컬렉션 보유) 설립자 겸 큐레이터인 셰리 그룸은 기네스 세계기록 2020에 이름을 올리고 에어비앤비에서만 예약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박물관 투어를 진행한다.

    아틀라스 스톤 리프팅 배우기
    미국 콜로라도주
  • 1분 동안 539.77kg 중량의 아틀라스 스톤을 들어올려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가 된 미셸 키니는 에어비앤비 트립 게스트에게만 특별히 리프팅 기술을 전수한다. 트립이 끝날 무렵에는 누구나 아틀라스 스톤을 들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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