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가 바닐라코(BANILA CO)의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바닐라코는 최근 Mnet의 ‘프로듀스 X 101’ 출신의 김민규를 발탁한 데 이어,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이후 구구단으로 활동한 것은 물론 최근에는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당찬 인턴사원 유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미나를 모델로 선정하여 폭발적인 팬덤을 보유한 차세대 스타들로 브랜드 모델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
미나는 ‘프로듀스 101’의 최종 11인에 선발된 이후, 걸그룹 구구단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화제 속에 종방한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배우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뽐내기도 했다.
향후 미나는 바닐라코의 첫 남성 모델 김민규와 함께 바닐라코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바닐라코의 베스트셀러 ‘클린 잇 제로’ 라인, 보송보송한 피부를 구현하는 ‘프라임 프라이머’ 라인, 커버·지속·밀착을 모두 갖춘 ‘커버리셔스’ 라인 등의 화보 촬영, 제품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