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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디올아무르(Dioramour) 컬렉션을 런칭했다.
이번 아무르 컬렉션은 소중한 사람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완성한 익스클루시브 디올아무르 라인으로 진실한 메시지를 전하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제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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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이디 디올(Lady Dior)과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 미츠하(Mitzah) 스카프와 같은 디올 하우스의 대표적인 아이콘을 만나볼 수 있으며, 더불어 사랑을 뜻하는 상징인 엠블럼과 크리스챤 디올이 ‘디올의 컬러’라고 칭송했던 레드 컬러와 그가 평생 행운을 안겨주는 부적으로 여겼던 하트 모티브로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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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꾸뛰르 플라워 장식으로 한층 더 우아해진 레이디 디올과 샌들(Saddle) 백, ‘J’❤ Dior’ 문구가 적힌 황홀한 패션 주얼리 작품 그리고 감미로운 메시지가 적힌 펌프스와 실크 스퀘어 스카프, 레디-투-웨어까지 사랑을 향한 초대와도 같은 이번 컬렉션은 일부 부띠크와 디올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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