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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위…서울은 57위

기사입력 2019.09.13
  •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4일 세계 140개 도시의 주거환경을 평가한 연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 1위를 차지한 오스트리아 빈은 지난해 평가에서 7년 연속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명성을 유지해온 호주 멜버른을 2위로 밀어낸 데 이어 올해도 1위에 올랐다. 특히 안정과 보건, 문화·환경, 교육, 인프라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빈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점 만점 기준에 99.1을 얻었다.

    이어 멜버른은 98.4점으로 2위, 3위는 호주 시드니, 4위는 일본 오사카, 5위는 캐나다 캘거리, 6위는 캐나다 밴쿠버, 공동 7위는 캐나다 토론토와 일본의 도쿄, 9위는 덴마크 코펜하겐, 10위는 호주 애들레이드 등이 순위에 올랐다.

    특히 우리나라 서울은 살기좋은 도시 57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서유럽과 북미 지역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계속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에 시리아 다마스쿠스는 살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꼴찌인 140위를 차지했고, 나이지리아 라고스, 방글라데시 다카, 리비아 트리폴리, 파키스탄 카라치 등의 순으로 거주 환경이 나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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