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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인 노비스(nobis)가 19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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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스는 지난 2013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하게 한국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혹독한 겨울 추위에 대응하는 최상의 기능성으로 가장 따뜻한 패딩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더해 트렌드에 영향을 받지 않는 클래식한 스타일이면서도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겨 나오는 실크 드레스와 코디를 이루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아우터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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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제품으로 남, 여 테크니컬 퍼프 재킷(Puff Jacket)이 있다. 노비스 본사에서 개발한 특수 소재인 테크니컬 나일론을 사용한 이 재킷은 다른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는 여러 퍼프 재킷과는 차별화가 될 수 있는 독특한 기능성을 지닌 제품이다.
노비스의 19FW 시즌 컬렉션은 플래그십 스토어인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포함하여 갤러리아 이스트, 신세계 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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