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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4세대 '더 뉴 A클래스' 국내 출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탑재

기사입력 2019.09.09
  • 벤츠, 더 뉴 A클래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 벤츠, 더 뉴 A클래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 코리아)가 4세대 '더 뉴 A클래스'를 국내 출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A클래스는 기존의 젊고 다이내믹한 이미지에 편의성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더 뉴 A 220 해치백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외관은 스포티함, 역동성, 감성을 강조했다. 낮은 보닛, LED 헤드램프, 토치형 주간주행등을 통해 완성된 전면부의 진취적인 디자인은 감성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을 더한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중심부의 은색 루브르를 적용했다. 옆면을 따라 길어진 휠베이스와 캐릭터 라인은 차체가 더욱 길어 보이도록 한다.

    실내는 현대적인 아방가르드룩을 재해석하며,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차원이 다른 공간감을 구현했다. 특히 운전석 위의 카울을 완전히 없애며 끊김 없이 쭉 뻗은 형태의 아방가르드한 계기반을 완성했으며, 스포티한 터빈 형태로 완성된 송풍구 역시 눈길을 끈다. 또한, 공간 활용도를 높여 젊은 디자인에 성숙함을 더했다. 더 넉넉해진 어깨, 팔걸이, 헤드룸 공간으로 탑승객에게 향상된 편안함도 제공한다. 수화물 적재 공간 역시 370L로 확장돼 다양한 레저 활동 및 가족 활동에도 적합하다.

    파워트레인은 최신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G-DCT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6.9초, 복합 연비는 12.3km/ℓ이다. 여기에 코일 스프링이 적용된 컴포트 서스펜션과 다이나믹 셀렉트가 탑재돼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갖추었다.

  • 벤츠, 더 뉴 A클래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 벤츠, 더 뉴 A클래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 차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패키지 옵션'도 선보였다. 향상된 커넥티비티를 통해 보다 편리한 차량 내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커넥트 패키지'에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키리스-고, 앰비언트 라이팅,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 미디어 케이블이 포함됐다. 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레시브 패키지'에는 아티코 인조 가죽의 스포츠 시트를 포함한 프로그레시브 라인의 내외관 디자인과 파노라믹 선루프가 포함돼 있다. 커넥트 패키지와 프로그레시브 패키지의 가격은 각각 167만원과 243만원이며, 동시에 두 가지 패키지를 모두 선택할 수 있다.

    더 뉴 A클래스에는 벤츠 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더 뉴 GLE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탑재했다. 지능형 음성 컨트롤 시스템을 갖춰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차량 내 온도 및 조명 조절, 라디오 및 음악 재생, 전화 걸기 및 받기, 문자 전송 등의 기능들을 작동시킬 수 있으며, 날씨 등의 정보를 검색해 운전자에게 알려 주기도 한다.

    이 밖에도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에 보이지 않는 사물을 미리 경고해주는 사각지대 어시스트, 평행 자동 주차 기능 뿐만 아니라 직각 주차도 자동으로 지원하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임박한 충돌 상황에 대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고 위급 상황에서 최적의 제동을 돕는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안전 사양도 탑재됐다.

    더 뉴 A 220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3830만원이다.

    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마크 레인 부사장은 "더 뉴 A클래스는 진보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벤츠의 차세대 모델"이라며, "이 모델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동급 차량 중 가장 앞서나가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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