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나 혼자 산다' 이시언·성훈·기안84·헨리, 네 얼간이 절경과 함께하는 만족도 높은 '쁘띠시언스쿨' 물놀이!

기사입력 2019.09.06 22:15
  • 오늘(6일)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가 즐기는 요절복통 ‘쁘띠시언스쿨’의 초절정 ‘네 얼간이’쇼로 시선을 끈다.
  • 사진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 사진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이날 네 사람은 설레는 기분으로 스릴 넘치는 래프팅을 시작했다. 네 얼간이는 하나의 보트에 타지만, 거센 물살을 가르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에 달하는 리액션으로 폭소케 했다. 그리고 눈을 뗄 수 없는 경치를 보며, 넷이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는 보는 이들에게까지 짜릿함을 보여줬다.

    특히, 이들은 다이빙할 때 ‘네 얼간이‘의 개성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그러나 강력한 쿨함을 풍기는 성훈, 범상치 않은 포즈를 선보이는 이시언, 뛰어내리고 싶어 안달 난 기안84와 달리 헨리는 근심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머뭇거렸다. 과연 헨리는 공포를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 사진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 사진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또한, 네 사람은 보트 위에서 2:2 게임을 하며 팽팽한 신경전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시언과 기안84, 성훈과 헨리로 팀이 이뤄져 진행된 상황 속에서 게임을 끝마친 이들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대결 중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쁘띠시언스쿨'의 여름학교에서 기안84와 헨리가 같이 물에 빠지면서 허우적대는 모습과 투닥거리면서 전형적인 초딩 싸움을 하는 두 사람이 찌질미(美)를 발산해 진한 형제 케미를 선보였다.

    이처럼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끊임없이 에피소드를 전달해 명불허전 ‘네 얼간이’의 친밀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시언이 성훈, 기안84, 헨리를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쁘디시언스쿨’의 여정은 오는(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