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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역사를 지닌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 최초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이 탄생했다.
레페토는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대표 플랫슈즈 ‘산드리옹’에 라인프렌즈 캐릭터 ‘초코’를 적용한 ‘초코 리미티드 에디션 산드리옹’을 9월 9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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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리미티드 에디션 산드리옹’은 고퀄리티의 핸드메이드 한정판 제품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산드리옹’을 고퀄리티 페이턴트 가죽으로 제작했다.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누드 브라운 컬러에 ‘초코’의 아트워크가 더해져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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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위치한 레페토의 공장에서 총 15단계의 공정을 통해 숙련된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한 제품은 레페토만의 제작 공법인 ‘스티치 앤 리턴(stitch and return)’ 방식을 적용해 최상의 착화감을 선사한다. 산드리옹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인 앙증맞은 리본은 발등에 맞게 사이즈를 조여주거나 풀어주는 역할도 해, 들뜸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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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토의 ‘산드리옹’은 현재도 패션 트렌드를 이끌며, 글로벌 스타들의 러브콜을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는 플랫슈즈의 대명사다. 레페토 관계자는 “이번 라인프렌즈와 함께 선보인 ‘초코 리미티드 에디션 산드리옹’을 통해 레페토만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한 ‘초코’의 유쾌하고 젊은 에너지를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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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리미티드 에디션 산드리옹’은 라인프렌즈의 한국과 일본, 중국, 홍콩 내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레페토의 프랑스,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내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