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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SPC삼립·배스킨라빈스가 커피부터 흑당, 찰떡, 쌀 등을 원재료로 사용한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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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Häagen-Dazs)는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의 바리스타 컬렉션 ‘브라우니 마키아또’를 출시했다. 신제품 ‘브라우니 마키아또’는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커피의 풍부한 바디감이 돋보이는 커피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의 초콜릿 브라우니 조각이 더해져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특히 하겐다즈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풍부하고 감미로운 맛과 질감의 커피 아이스크림에 진한 커피 소스까지 가미되어 커피 특유의 묵직한 쌉싸름함을 배가시켰다. 쫀득한 브라우니 조각은 식감에 즐거움을 더하고 달콤함을 배가시켜 마치 카페에서 맛보는 고급스러운 디저트의 풍미를 선사한다.
또한, 프리미엄 원재료만을 고집하는 하겐다즈의 브랜드 철학에 기반하여 합성 색소 및 향료가 일체 첨가되지 않아 더욱 깊은 재료 본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
SPC삼립의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가 아이스 디저트 ‘찰떡쿵떡’ 2종을 출시했다. ‘카페스노우 찰떡쿵떡’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떡의 쫀득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흑당’과 ‘초코’ 두 종류다.
‘찰떡쿵떡 흑당’은 흑당 밀크티를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도록 밀크티 아이스크림 속에 진한 흑당 시럽을 넣었으며 ‘찰떡쿵떡 초코’는 초콜릿 시럽을 넣은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두 제품 모두 아이스크림을 쫀득한 찰떡을 감싸 씹는 식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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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가 9월 '이달의 맛'으로 신제품 ‘쌀떡궁합’을 선보였다. 쌀떡궁합은 인절미 아이스크림과 이천 지역 특산물인 쌀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현미·백미·흑미 세 가지 곡물과 찹쌀떡 리본까지 들어가 바삭함과 쫀득함을 모두 맛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 간 쌀떡궁합을 살 때 500원을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두 단계 사이즈 업그레이드한 더블주니어로 제공한다. 또 '나이스 라이스 케이크' '쌀떡궁합 와츄원 쉐이크' '미니 버블스 라이스 케이크 옥고밤'은 각각 2000원, 1000원, 500원 할인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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