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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니트의 계절, 각양각색 멋스러운 '스웨터·원피스·베스트·머플러'

기사입력 2019.09.03 15:43
  • 포근하고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는 니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울, 캐시미어 등의 소재와 트렌트 컬러와 패턴, 봉제 기법에 따라 다양하고 스타일리쉬한 니트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데일리로 착용이 가능하면서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니트 아이템을 소개한다.

    데일리 럭셔리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에서 캐시미어 소재의 브이넥 니트와 롱 머플러, 울 소재의 프린지 베스트와 카라 원피스를 선보이며 가을 시즌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 편안한 착용감, 캐시미어 브이넥 홀가먼트 니트
  • LBL 캐시미어 브이넥 홀가먼트 니트
    ▲ LBL 캐시미어 브이넥 홀가먼트 니트
  • LBL 캐시미어 브이넥 홀가먼트 니트
    ▲ LBL 캐시미어 브이넥 홀가먼트 니트
    퓨어 캐시미어 브이넥 홀가먼트 니트는 천연 소재 캐시미어를 사용해 무봉제 편직 기법인 홀가먼트를 활용한 제품이다.  봉제선이 없어서 움직임이 더욱더 편하며,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실루엣을 만들어낸다. 초가을엔 단독으로, 한겨울에는 이너로 오랜 시즌 함께할 수 있으며, v넥 디자인으로 목이 길고 날씬해 보인다. 베이직한 크림베이지, 멜란그레이, 카멜과 포인트 컬러 루비핑크, 바이올렛, 허니옐로우로 구성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 편안하며 자연스러운 실루엣, 카라 홀가먼트 원피스
  • LBL 카라 홀가먼트 원피스
    ▲ LBL 카라 홀가먼트 원피스
  • LBL 카라 홀가먼트 원피스
    ▲ LBL 카라 홀가먼트 원피스
    캐시미어 울 블랜디드 카라 홀가먼트 원피스는 캐시미어와 울을 최적의 배합으로 적용하여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V넥 카라형으로 목이 길어 보이며, 옆단의 슬릿 디테일로 활동성이 높다. 무릎까지 덮는 충분한 기장감과 바디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우아한 핏으로 스니커즈부터 하이힐까지 어떠한 슈즈에도 스타일링이 쉽다. 또한, 편직 기계에서 한 벌의 옷이 완성되는 무봉제 편직 기법인 ‘홀가먼트’를 사용해 봉제선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실루엣을 보여준다. 블랙, 챠콜그레이, 와인브라운, 애쉬핑크 4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 일상에서 세련된 멋, 프린지 베스트
  • LBL 울 프린지 롱 베스트
    ▲ LBL 울 프린지 롱 베스트
  • LBL 울 프린지 롱 베스트
    ▲ LBL 울 프린지 롱 베스트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공법으로 탄생한 메리노 울 프린지 롱 베스트는 프린티 술 디테일이 세련된 멋을 자아낸다. 양면으로 착장 가능한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하나의 아이템으로 두 가지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으며, 간절기에는 니트나 원피스 등에 가볍게 걸치고, 겨울철엔 아우터 안팎으로 매치하면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양모 중에서 최고급으로 알려진 천연 호주산 메리노울을 사용해 광택과 보온성이 뛰어나고, 구김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 컬러 블랙, 아이보리, 카키그린, 카멜베이지와 유니크한 체크 패턴까지 다섯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 도시적 시크미, 캐시미어 롱 머플러
  • LBL 프리미엄 파인 캐시미어 롱 머플러
    ▲ LBL 프리미엄 파인 캐시미어 롱 머플러
  • LBL 프리미엄 파인 캐시미어 롱 머플러
    ▲ LBL 프리미엄 파인 캐시미어 롱 머플러

    프리미엄 파인 캐시미어 롱 머플러는 가볍고 부드러워 피부에 닿는 촉감이 우수하며, 고급스러운 광택이 도시적이고 세련된 패션의 완성을 돕는다. 캐시미어 원사를 원료 상태에서부터 염색하여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특징이다. 라이트베이지, 우드브라운, 애쉬민트, 애쉬핑크, 멜란그레이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200*65cm의 충분한 길이와 넓이로 숄과 머플러 등 스타일링의 폭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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