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를 이제 모바일로도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로이비쥬얼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로보카폴리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로보카폴리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폴리TV와 재미있는 플레이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기존에 없던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도 개설해 최적화된 모바일 환경으로 로보카폴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로보카폴리 홈페이지에는 지금까지 방영된 현재까지 방영된 로보카폴리 오리지널 시리즈 전 편과 스핀오프 시리즈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이야기’,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이야기’, ‘엠버와 함께하는 생활안전이야기’의 작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폴리TV는 PC와 모바일로 감상할 수 있는 로보카폴리 에피소드와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로보카폴리 IP를 활용한 조각맞추기, 색칠하기 등의 인터랙티브형 플레이 서비스도 추가됐다. 색칠하기에서는 로보카폴리 구조대 폴리, 로이, 엠버, 헬리 외에도 마크, 클리니, 포스티, 캡, 스쿨비 등도 등장한다. 색칠한 작품은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는 로그인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팬들이 쉽게 홈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외에 영어, 중국어(간체자, 번체자) 등 다양한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이비주얼은 다양한 세계의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언어를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
로이비쥬얼 이동우 대표는 “리뉴얼된 로보카폴리 홈페이지에 접속 환경 개선 및 외국어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로보카폴리 팬들과 소통하는 채널이 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로보카폴리의 새로운 소식과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해 양질의 로보카폴리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