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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 고민, 생기 충전부터 항산화·밸런스 조절까지 만능 '미스트'로 해결!

기사입력 2019.08.30 16:07
  • 한낮의 열기는 뜨겁지만, 아침저녁 공기가 서늘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가 돌아왔다. 환절기에 접어들면 피부나 신체 리듬도 흐트러지기 쉬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럴 때 시간과 비용 부담 없이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미스트를 추천한다. 여름철 지친 피부 케어부터, 항산화, 생기 유지, 밸런스 조절, 피부 장벽 강화까지 환절기 피부 관리 솔루션 ‘만능 미스트’를 소개한다.
  • 제철 재료의 에너지로 지친 피부 케어
  • 사진 제공=시오리스
    ▲ 사진 제공=시오리스
    제철 식재료가 몸에도 좋듯 제철 국내산 유기농 매실수를 주원료로 한 미스트가 있다. 클린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의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는 올해 6월 전남 광양에서 수확한 매실수를 78% 함유해 제철 원료의 신선함을 가득 담았다. 사용감이 가벼운 마카다미아씨오일 8%와 피부 흡수에 좋은 호호바오일이 2% 함유되어 깊은 보습력을 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무자극으로 허가받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더마테스트를 엑셀런트 등급으로 통과했다.
  • 간편하게 항산화 케어
  • 사진 제공=하루하루원더
    ▲ 사진 제공=하루하루원더
    환절기로 들어서면 일교차가 커지고 대기가 건조해짐에 따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워 피부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하루하루원더에서 출시되는 ‘블랙 뱀부 미스트’는 항산화 효과에 뛰어난 ‘오죽’을 천연 발효 시켜 그 효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죽순 추출물의 풍부한 영양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탄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 준다.
  • 생기 잃은 피부를 위한 특별한 미스트
  • 사진 제공=유랑
    ▲ 사진 제공=유랑
    내추럴&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에서 출시하는 ‘오가닉 로즈 미스트’는 5월에서 6월, 불가리아에서 신선하게 생산된 100% 유기농 다마스크 장미 꽃 수를 그대로 1병에 담아 매년 7월 제한된 수량만 엄선하여 생산한다. 방부제 없는 100% 장미수만 담아 피부 진정과 모공 수렴에 효과적이며, pH밸런싱, 수분공급에 탁월해 환절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토너 대용이나 수시로 사용하면 지친 피부에 생기를 줄 수 있다.
  • 밸런스가 필요한 피부
  • 사진 제공=헉슬리
    ▲ 사진 제공=헉슬리
    가을 환절기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흐트러진 피부의 균형을 맞춰줄 미스트도 있다.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에서 출시한 ‘에센셜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는 에센스의 영양과 미스트의 수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2 in 1 제품이다. 미세 마이크로 사이즈의 에센스 입자가 워터 제형에 고르게 분산되어 있어 수분 및 영양을 빠르게 공급해주며, 1년에 단 한 번 수확이 가능한 희귀한 원료 ‘선인장 꽃 추출물’을 함유해 즉각적인 피부 진정 및 보습을 제공한다. 특히, 유화제 및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 피부 장벽 강화 효과
  • 사진 제공=코리아나화장품 앰플엔
    ▲ 사진 제공=코리아나화장품 앰플엔
    코리아나화장품의 앰플엔의 ‘세라마이드샷 앰플 미스트’는 고보습 유효성분과 특허 성분을 담아 뛰어난 보습력과 피부 장벽 강화 효과를 선사하는 수분 미스트다. 미세한 안개 분사력을 결정짓는 인피니트와이드60 기술이 적용되어 미세하고 균일한 분사력을 자랑하며, 뭉침 없는 고운 안개 분사 입자가 회오리를 돌며 피부를 빈틈없이 감싸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장솜에 적셔 스킨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진정 팩으로 활용해도 좋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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