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2위 '싱가포르' 1위 '도쿄', 한국 서울은?

기사입력 2019.08.29 17:43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안전한 도시 지수 2019'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세계 60개 도시를 대상으로 디지털 안전, 보건 안전, 기반시설 안전, 개인안전 등 4개 부문을 평가해 도시의 안전 순위를 지수화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TOP10을 살펴보자.
  •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일본 '도쿄'가 평균 92점(100점 만점)을 받으며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를 지켰다. 이어서 싱가포르의 수도 싱가포르와 일본의 오사카가 2~3위에 올랐다.

    서울은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함께 평균 87.4점을 얻으며 공동 8위에 올랐다. 서울은 직전 보고서(2017년) 순위보다 6계단 상승했다.

    미국 워싱턴DC는 직전 보고서에서 23위였으나 올해는 7위에 올랐고, 9위였던 홍콩은 올해에는 20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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