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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 기간(9월 12~14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을 해외 여행지로 대만 '타이베이'가 선정됐다.
글로벌 디지털 여행 예약 플랫폼 아고다가 자사 숙박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통문화와 미식의 도시로 인기가 높은 타이베이가 올해 추석 연휴 해외 여행지 1위로 부상했으며, 일본 후쿠오카·도쿄·오사카, 태국 방콕이 상위 5위에 포함됐다. 베트남 다낭, 중국 상하이, 일본 오키나와, 인도네시아 발리, 필리핀 세부 역시 6~10위권에 올라 인기 여행지로 꼽혔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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