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종합 마케팅 업체 ㈜스마트인피니가 레저업계 전문가인 실무형 CEO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인피니의 새로운 대표로 선임된 진영주 대표는 여행/레저업계 및 유통업계에서 29년간 몸담아 온 전문가로, 테마파크 본부장과 통그룹의 여러 계열사에서 대표를 역임했다. IT레저 그룹 통그룹의 지주사 ㈜통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진영주 대표는 이번 인사로 스마트인피니 대표를 겸하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롯데월드 등 전국의 다양한 테마파크 입장권 판매 대행을 맡고 있는 스마트인피니는 지난 2012년 통그룹에 편입 이후 단순 티켓 판매 대행업을 넘어 온라인 종합 마케팅 회사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평에 새로 오픈해 SNS 등에서 국내 최대 레저 핫플레이스로 뜬 캠프통 포레스트의 온라인마케팅을 진행했다.

스마트인피니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진영주 대표 체제에서 클라이언트에 최적화한 온라인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인피니 관계자는 “고객사에게 최적의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개발 기술력까지 갖추며 IT와 레저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시점에 맞춰 진영주대표를 선임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된 진영주 대표는 “유통 및 레저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인피니가 클라이언트에 최적화한 온라인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레저여행문화를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