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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탑 모델 장윤주, 송경아, 송해나, 이선정이 늦여름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레트로 해변으로 짜릿한 여행을 떠난 현장 화보 컷이 공개됐다. 그녀들이 포착된 곳은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의 마지막 썸머 트립인 ‘코-크 레트로 비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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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장윤주, 송경아, 송해나, 이선정은 레트로 감성을 코카-콜라 만의 느낌으로 재현한 ‘코-크 레트로 비치’ 해변에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레트로 감성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트로 패피로 완벽 변신하고 레트로 해변에서 늦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화보 컷을 연출하며 탑 모델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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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와 송해나는 복고 감성 가득한 ‘코-크 레트로 비치’ 바닷가에서 코카-콜라 캠핑카를 배경으로 레트로 감성을 느끼며 썸머 트립의 짜릿한 설렘을 온몸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송경아는 쭉 뻗은 팔과 다리로 서핑 보드를 들고 시원한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매혹적인 눈빛으로 탑모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막내 이선정은 모델 장윤주와 레트로 바에서 시원한 코카-콜라를 건네며 ‘코-크 레트로 비치’를 시원하게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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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윤주, 송경아, 송해나, 이선정은 내리쬐는 태양 아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환한 미소로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북돋우며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또한, 이들은 시선을 압도하는 포즈와 비주얼로 무결점 인생 화보를 연출하며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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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카-콜라는 매년 썸머 캠페인을 통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영상 광고와 특별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올여름 코카-콜라는 오감 만족 영화 트립 ‘코-크 풀 시네마 파티’를 시작으로, 하늘 위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코-크 벌룬 인더 스카이’, 레트로 감성 가득한 해변에서 펼쳐진 ‘코-크 레트로 비치’까지 총 3회에 걸친 ‘코-크 썸머 트립’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