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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시계·신발 등 같은 디자인에 다른 트렌디 ‘커플 아이템’

기사입력 2019.08.29 10:19
  • 연인이 생기면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인 '커플 아이템'은 어떤 것이 좋을까? 커플 아이템으로 가장 선호하는 반지부터 시계, 의류까지 다양한 커플 아이템을 알아보자.

  • 사진=골든듀
    ▲ 사진=골든듀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Goldendew)는 ‘레이크사이드(Lake Side)’ 커플링을 선보였다.

     ‘레이크사이드(Lake Side)’ 커플링은 플래티넘과 핑크 골드의 콤비 디자인으로, 플래티넘 소재의 심플한 금속 라인에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주고 핑크 골드 금속 면을 컷팅하여 눈부신 광채를 선사한다. 특히, ‘레이크사이드(Lake Side)’ 커플링의 플래티넘은 국제 플래티넘 기관 PGI(Platinum Guild International)의 품질 인증 시스템을 통과하여 Pt 인증을 획득한 순도 95%의 플래티넘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플래티넘과 핑크 골드의 세련된 조화가 아름다운 ‘레이크사이드(Lake Side)’ 커플링은 두 사람만의 의미 있는 커플링을 찾는 연인에게 추천한다.

  • 사진=쥬얼리 브랜드 메드스튜디오
    ▲ 사진=쥬얼리 브랜드 메드스튜디오
    주얼리 브랜드 매드스튜디오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커플링, 결혼반지, 목걸이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한 디자인 선택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남, 여 모두 만족스럽게 착용 할 수 있는 모던한 커플링과 결혼을 약속한 이와 함께 할 미니멀한 결혼반지(웨딩링) 제품라인을 구성했다.
  • 사진=Gc
    ▲ 사진=Gc

    프랑스 시계 브랜드 Gc에서 19FW 신상품인 Gc Spirit 커플 시계를 출시한다. Gc Spirit(스피릿) 컬렉션은 케이스 위를 깎아 자른듯한 디자인적 효과를 주어 Gc 특유의 견고함에 엣지를 더했으며, 좀더 클래식한 디자인의 커플 시계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 컬렉션은 로즈골드와 실버 케이스 두가지로, 실버 선레이 다이얼과 함께 은은하게 빛나는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며, 남성 컬렉션은 블루와 블랙 두가지 컬러의 선레이 다이얼로 출시되어 제품마다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준다. 남녀노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이번 커플 컬렉션은 남녀 커플 아이템 뿐만 아니라 특별한 기념일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 사진=미도 ‘바론첼리 미드나잇 블루’
    ▲ 사진=미도 ‘바론첼리 미드나잇 블루’

    유니크한 컬러가 돋보이는 블루 컬러 다이얼의 미도 ‘바론첼리 미드나잇 블루’ 은 브라운 가죽 스트랩 시계로 가을 커플 룩에 어울린다. 특히 프랑스 파리 렌 오페라 하우스의 구조와 부드러운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따뜻한 무드가 느껴지는 컬러감이 인상적이다. 여성 모델의 경우, 빛나는 별을 떠올리게 하는 12개의 다이아몬드가 고급스러움을 선사해준다.

  • 사진=참스 후드티
    ▲ 사진=참스 후드티
    활동적인 데이트을 즐기는 커플이라면 톡톡 튀는 컬러의 오버사이즈 후드로 힙한 커플룩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핑크, 네온컬러 등 화려한 컬러를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면, 악세서리는 모노톤으로 통일하는 것이 더욱 멋스럽다.
  • 사진=골라클래식
    ▲ 사진=골라클래식

    골라클래식(GOLA CLASSICS)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카뎃(Cadet)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골라클래식 카뎃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톱니바퀴 모양의 아웃솔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고, 테리 소재의 안감을 사용해 포근함과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췄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출시되어 데일리 스니커즈로 제격이며,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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