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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의 첫 오프라인 게임대회를 개최한다.
넷마블은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 총 상금 3000만원이 걸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X 신한SOL 레볼루션 챌린지' 오프라인 게임 대회를 오는 11월 개최한다.
종목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1대1 비무'(개인전)와 '4대4 용오름 계곡 전장'(팀전)의 2개 종목이다. 대회 진행 방식은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온라인 예선전, 10월 26일 온라인 본선을 거쳐 11월 2일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본선전을 연다.
넷마블은 이번 첫 오프라인 공식 대회 개최를 기념해 8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흑신석 500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대회를 준비했다"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X 신한SOL 레볼루션 챌린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