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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 14년 만에 새 앨범 발표 “세계 무대에도 나설 것”

기사입력 2019.08.28 10:01
  • 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
    ▲ 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

    패션 & 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한국 대중음악의 전설 ‘신중현’과 함께한 묵직한 화보를 공개했다.

    14년 만의 새 앨범을 발표하며 건재함을 알린 신중현은 이번 화보에서도 전설적인 뮤지션다운 기품을 드러냈다.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그의 자택과 작업실, 인근 논밭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백발의 로커를 품위 있게 담았다. 또한 신중현은 럭셔리한 스타일링도 무리 없이 소화하며 멋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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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새 음반인 ‘헌정 기타 기념 앨범’은 사이키델릭 장르의 음반이며 유명 기타 회사 펜더(Fender)가 헌정해준 기타로 10년간 연주해 새로운 주법인 ‘삼삼 주법’을 개발했다. 세계적인 기타를 받았으니 세계 무대로 나아갈 생각이다”라며 새 앨범과 추후 계획을 설명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신중현의 극적인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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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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