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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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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1,146,166개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그 결과 여진구는 참여지수(1,857,448), 미디어지수(1,455,015), 소통지수(1,740,384), 커뮤니티지수(926,148)를 합산한 브랜드평판지수 5,978,995로 1위를 차지했다.
여진구는 최근 드라마 '호텔 델루나'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여진구의 링크분석을 보면 '다행이다, 귀엽다, 슬프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호텔, 이지은, 인스타그램'이 높게 분석되었다.
이어 여진구와 함께 '호텔 델루나'에서 열연하고 있는 이지은이 브랜드평판지수 4,730,925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모태솔로 왕자 이림 역을 맡은 차은우가 차지했다. 그 밖에도 옹성우, 임지연, 지성, 정경호, 이지훈, 이설, 강한나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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