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걸어서 세계속으로' 크메르 제국의 영광을 간직한 나라 '캄보디아'

기사입력 2019.08.24 08:30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과거 동남아시아의 드넓은 영토를 지배했던 크메르 제국. 오늘날 크메르 제국의 후예들은 피로 물든 아픈 역사를 뒤로하고 다시 한 번 과거의 영광을 꿈꾸고 있다.

    크메르 제국의 영광을 간직한 나라, 캄보디아(Cambodia) 그곳으로 떠나보자!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크메르 제국의 화려한 전성기를 열어준 톤레사프 호수(Tonle Sap Lake)는 캄보디아 국토의 15%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다.

    호수의 물은 크메르 제국의 성지 프놈 쿨렌(Phnom Kulen)에서 흘러내려가는 것으로 캄보디아 사람들은 신성한 물로 여긴다. 이곳에 가면 악어를 키우며 살아가는 수상마을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프레아 비헤아르(Temple of Preah Vihear) 사원은 캄보디아 평원의 가장 높은 고원의 가장자리에 있다. 힌두교의 시바 신을 숭배하는 사원이다. 이곳에서 과거 광활한 영토를 지배했던 크메르 제국의 위상을 되새겨볼 수 있다.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몬둘키리(Mondulkiri)는 90% 이상이 산림으로 이루어진 캄보디아 최대의 오지다. 끝없이 펼쳐진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폭포를 볼 수 있다. 아직 몬둘키리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 프농족은 오래전부터 코끼리와 함께였지만, 지금은 숲으로 돌아갔다는 코끼리를 만나러 캄보디아로 떠난다.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캄보디아편은 8월 24일(토) 오전 9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