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수분∙영양∙맛 채워 하루가 즐거운 한 손으로 즐기는 ‘영양 간식’

기사입력 2019.08.23 10:17
  •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영양 불균형 걱정을 줄이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출시하고 있다. 갈증과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스포츠음료나 피로회복 성분이 더해진 비타민 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제대로 된 식사가 부담스럽다면 영양이 강화된 시리얼이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바도 좋다.
     
    ■  빠르게 수분 충전하고 파워 업!
  •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땀으로 배출되기 쉬운 나트륨 이온(Na+)과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이 특징이며, 비타민B(B3, B5, B6)도 함유하고 있다.

    특히 240㎖ 캔 제품은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야외 스포츠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저칼로리(24㎉/240㎖) 제품으로 열량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캔 제품 패키지에는 마라톤과 농구 등 스포츠 선수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 재미를 더했다. 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을 파워에이드 모델로 발탁하고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고 있다.
     
    ■  영양소 풍부한 카카오닙스차로 수분과 영양을!

  • 일동후디스 ‘카카오닙스차’,광동제약 ‘비타 500’
    ▲ 일동후디스 ‘카카오닙스차’,광동제약 ‘비타 500’

    일동후디스 ‘카카오닙스차’는 카카오닙스를 두 번 로스팅 한 뒤 물로 우려낸 차 음료다. 카카오닙스는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열매를 발효, 건조, 로스팅 해 분쇄한 것으로 폴리페놀과 식이섬유, 칼슘, 마그네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카카오닙스차는 은은한 초콜릿 풍미와 구수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L-카르니틴 성분이 더해진 0㎉로 열량 걱정 없이 물처럼 가볍게 즐기기 좋다.
     
    ■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 영양 더했다!

    광동제약은 기존 ‘비타 500’ 제품에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 성분을 더한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로열젤리는 피로회복과 노화 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로폴리스는 항균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다. 한 병에 120㎖이며 비타민C 600㎎과 로열젤리펩타이드 100㎎,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50㎎이 담겼다. 로열젤리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프로폴리스의 산뜻한 향이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  물만 부어 흔들어 마시는 한 끼!

  • CJ제일제당 ‘밸런스밀’
    ▲ CJ제일제당 ‘밸런스밀’
    CJ제일제당 ‘밸런스밀’은 맛과 영양은 물론 편의성까지 높인 마시는 한 끼 대용식이다. 용기에는 현미와 보리, 귀리 등 6가지 통곡물 분말이 주원료로 담겨 있으며, 물만 부어 흔들어 먹으면 돼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귀리와 바나나, 고구마, 견과 등 네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 철분 등의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그래놀라와 현미칩을 추가해 씹는 재미를 더했다.
     
    ■  간편하게 먹고 단백질 채운다!
  • 동서식품 ‘포스트 라이스앤 프로틴’
    ▲ 동서식품 ‘포스트 라이스앤 프로틴’

    동서식품 ‘포스트 라이스앤 프로틴’은 단백질이 더해진 시리얼이다. 쌀로 만든 후레이크에 볶음 콩가루를 더해 달지 않으면서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하트 모양의 단백질 크런치가 들어있어 영양과 함께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1회 제공량(30g)에 우유 한 컵(200㎖)을 곁들이면 단백질(10.8g)과 함께 칼슘, 철분, 아연 및 9가지 비타민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  한 손으로 즐기는 영양!

  • 크라운제과 ‘고영양바’
    ▲ 크라운제과 ‘고영양바’

    크라운제과 ‘고영양바’는 기존 에너지바에 비해 영양 함량을 높이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고단백질 브라우니’와 ‘고식이섬유바’ 2종으로 구성됐다. 고단백질 브라우니는 계란 1개와 동일한 15%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이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13%에 해당하며 우유 속 단백질 성분만 추출한 농축 유청 단백질을 활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고식이섬유바는 식이섬유와 장내 유익균에 이로운 프리바이오틱스 등 장 건강을 돕는 성분이 더해졌다. 맛을 살리기 위해 프락토 올리고당을 사용했으며 열량은139㎉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