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완판됐던 한방울잔의 업그레이드 버전 '두꺼비 한방울잔'을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한 펀(fun) 마케팅의 일환으로 선보인 한방울잔은 판매 쇼핑몰의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아 총 8000개가 완판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꺼비 한방울잔’은 참이슬의 상징 초록색 ‘두꺼비’ 형상이 잔이 겹쳐진 형태 제작됐다. 잔 속의 두꺼비 형상은 유리 소재를 활용해 섬세하게 작업해 차별화했다.

특히 술을 따르면 두꺼비 형상에 술이 채워지는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고, 수작업을 통해 한정 제작되어 완성도와 희소성 측면에서 소장가치가 높다.

‘두꺼비 한방울잔’은 오는 23일 자정부터 현대 Hmall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