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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조직은행 허가·인체조직 수입승인 현황’ 실시간 온라인 공개

기사입력 2019.08.20 11:09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조직은행 허가·인체조직 수입승인 현황을 온라인에 공개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의료기관에서 환자 이식을 위한 인체조직 관련 정보를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은 그동안 환자에게 필요한 인체조직을 어느 조직은행에서 취급하는지 알기 위해 개별 조직은행에 일일이 문의해야 했으나, 이번 식약처의 결정에 따라 앞으로는 조직은행별 인체조직 취급정보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인체조직정보 조회 화면 /이미지=식약처
    ▲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인체조직정보 조회 화면 /이미지=식약처

    공개하는 주요 정보는 ▲허가받은 조직은행의 명칭 및 소재지 ▲조직은행별 취급조직의 종류 ▲수입승인을 받은 조직의 종류 ▲승인된 해외제조원의 명칭 및 소재지 등이며, 해당 정보는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nedrug.mfds.go.kr) → ‘의약품등 정보’ → ‘인체조직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정보 제공을 통해 인체조직 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이 적기에 인체조직을 공급받고, 의료기관은 인체조직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인체조직 사용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체조직 취급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조직은행의 허가 유효기간 등 공개항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체조직은 신체의 일부로서 사람의 건강, 신체 회복 및 장애 예방을 위해 채취해 이식할 수 있는 것으로, 뼈, 연골, 근막, 피부, 양막, 인대, 건, 심장판막, 혈관, 신경, 심낭이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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