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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쾌한 냄새는 걱정 No! 상쾌한 향 더하는 ‘바디제품’ 인기

기사입력 2019.08.19 17:14
  • 더운 여름철 특히 신경 쓰이는 것은 땀으로 찌든 몸과 퀴퀴한 냄새다. 그렇다고 향수를 덧입히는 것은 금물이다. 땀 냄새와 섞이면 오히려 더 불쾌한 냄새를 풍길 수 있다. 인공적인 냄새로 불쾌감만 더하는 향수보다 땀이 나는 것을 줄여주고 냄새도 잡아주는 바디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은 기본, 하루 종일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외출 전부터 신경 쓰는 체취 케어


    땀과 피지로 인한 불쾌한 냄새로 번들거리는 피부는 여름철 대표 고민으로 꼽힌다. 몸에서 나는 악취를 케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깨끗하게 씻고 관리하는 것이다. 특히 소취 기능이 있는 바디 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몸에서 나는 악취를 해소할 수 있다. 냄새를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고 보습까지 더해주는 제품으로 자연스럽게 냄새를 제거하자.
  • 사진=(왼쪽부터)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워시’,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로션’
    ▲ 사진=(왼쪽부터)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워시’,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로션’
    더마비의 ‘데오프레쉬 바디 워시’는 풍성한 거품이 여름철 끈적이는 피부를 산뜻하고 개운하게 클렌징 해주는 제품이다. 특허 성분 ‘내추럴 데오 컴플렉스’가 불쾌한 체취를 비롯한 땀냄새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멘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샤워 후에도 오랜 시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더마비의 ‘데오프레쉬 바디 로션’ 역시 특허 성분 ‘내추럴 데오 컴플렉스’를 함유해 체취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여름철 바디 보습과 체취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가벼운 텍스쳐의 젤 로션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빙하수, 히알루론산, 브로콜리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언제 어디서나 산뜻한 상태 유지 돕는 아이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외출 후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매번 닦아내거나 샤워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휴대성이 좋고 냄새를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자. 본인이 선호하는 향기의 제품으로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 사진=(왼쪽부터) 아로마티카 ‘에센셜 바디 미스트’, 프라도어 ‘스웻 스타일링 바디 오드 뚜왈렛’
    ▲ 사진=(왼쪽부터) 아로마티카 ‘에센셜 바디 미스트’, 프라도어 ‘스웻 스타일링 바디 오드 뚜왈렛’

    아로마티카 ‘에센셜 바디 미스트’은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 더욱 안전하면서도 독특하고 매력적인 프레그런스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바디미스트다. 일상에서 즐기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로 바디 피부의 컨디션까지 돕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도어의 ‘스웻 스타일링 바디 오드 뚜왈렛’은 체취 케어 성분인 HPBCD 등을 포함해 체취 스타일링을 돕는 제품이다. 15ml 포터블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리필 교체 가능해 원하는 향으로 간편하게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퍼퓨머리에 사용되는 천연 향료를 기반으로 전문 조향사들이 섬세하게 담아낸 향으로 무더운 여름 흐르는 땀마저 향기롭게 만들어 준다.

  • 사진=‘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
    ▲ 사진=‘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
    코리아나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은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과 청초한 플로럴 향으로 산뜻하고 포근한 매력을 선사하는 보디 클렌저와 보디 에센스 총 2종으로 출시됐다. ‘프레쉬 가든 보디 클렌저’는 6가지 식물성 발효 오일 콤플렉스와 알로에 즙을 함유해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을 유지해 준다. ‘프레쉬 가든 보디 에센스’는 슈퍼베리 콤플렉스에 4가지 씨앗 성분의 영양 보습 시스템이 더해져 생기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플로럴 오일’
    ▲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플로럴 오일’
    눅스(NUXE)는 상큼한 프루티 플로럴 향과 산뜻한 텍스처로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사용 할 수 있는 퍼퓸 오일인 ‘윌 프로디쥬스 멀티 플로럴 오일’을 새롭게 출시한다.

    신제품 ‘윌 프로디쥬스 멀티 플로럴 오일’은 매혹적인 매그놀리아와 상큼한 자몽향이 어우러진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을 담아, 마치 향수처럼 잔향이 오래도록 살갗에서 은은하게 감도는 퍼퓸 오일이다. 특히 끈적임 없이 드라이한 텍스처와 답답하지 않는 보습력으로 여름철에도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은은한 향을 담아 매일 향기로운 스킨케어 루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민감 부위 케어를 돕는 여성청결제


    예민한 부위인 만큼 믿을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의 여성청결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버블 폼 타입의 여성청결제는 외음부와 마찰을 줄여 부드러운 세정을 도와줘 데일리 케어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 사진=(왼쪽부터) 닥터에이지 ‘리 루 센트 이너 클렌져’,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
    ▲ 사진=(왼쪽부터) 닥터에이지 ‘리 루 센트 이너 클렌져’,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

    닥터에이지는 여름철 Y존, M존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한 이너뷰티 아이템 ‘리 루 센트 이너 클렌져(Re lu cent Inner Cleanser)’를 출시했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애플 워시가 만드는 부드러운 거품을 통해 남녀의 민감한 부위를 순하고 부드럽게 세정해 준다. PH4.8~5.8의 무스 타입의 약산성 저자극 거품이 PH밸런스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라벤더 에센셜 오일 함유되어 불쾌한 냄새를 완화해 줄 뿐 아니라 기분까지 릴레싱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자연에서 얻은 식물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 준다.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의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는 Y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산성 여성청결제로, 사포닌이 풍부하여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인삼 추출물’과 폴라보노이드,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프로폴리스 추출물’ 함유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청국장, 낫또에서 발효한 천연 보습성분인 폴라글루타믹애씨드가 포함됐으며, 자연에서 추출한 아로마 오일을 함유해 산뜻하고 은은한 향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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