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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스웩 넘치는 스타일링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헤이즈는 패션&컬쳐 라이선스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0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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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헤이즈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와 유니크한 레드와인, 옐로우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크로스백을 착용해 트렌디함까지 겸비한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
헤이즈의 패션에 스타일 지수를 높여준 아이템은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의 히트 아이템인 파니니백(Panini Bag)으로, 컬러 배색의 가방 바디에 볼륨감 있는 로고 장식으로 심플하게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스트릿룩 뿐만 아니라 다양한 데일리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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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가 착용한 스트레치 엔젤스 파니니백은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한 면세점,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무신사 스토어, 29CM, W컨셉 등 온라인 편집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헤이즈는 최근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내 맘을 볼 수 있나요’ 발매와 동시에 차트 정상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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