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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도티-윤후-지상렬, 12세관람가 방송부터 48금 방송까지...이번 방송 과연 무사할까?

기사입력 2019.08.16 20:50
  • 오늘(1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초통령'이자 동심 지킴이 도티가 윤후에게 '특급 크리에이터 컨설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윤후 TV'에서 보여줄 '후 먹방'과 '아빠! 어디가?' 영상 리뷰를 함께하며, 친절한 멘토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에는 '흑화도티'인 띠또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심 크리에이터 도티가 윤후, 지상렬과 12세 관람가 방송부터 48금 방송까지 연령대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 지난주 '후의 우상'으로 팬 미팅 같은 방송을 했던 도티가 윤후에게 크리에이터 컨설팅을 시작한다. 그는 "너도 할 수 있어!"라며 친절하게 윤후만을 위한 '윤후 TV' 성공 비법을 추천한다. 

    윤후는 도티의 컨설팅을 받고 영상 평론가로 활약하면서 귀여운 유행어들을 생성시켰던 '그 시절의 후야'를 보고 "기억이 안 나요"라고 했는데 '짜파구리', '치즈 폭발 피자' 등 음식 위주로 선택적 기억력을 보여주며 여전히 귀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티는 윤후와 함께한 12세 관람가 컨설팅 방송이 끝내고, '초통령' 이미지를 벗고 숨겨왔던 '다크도티'의 모습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그 후 도티는 19금 콘텐츠에 걸맞은 면모로 변신해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 아닌 숨겨왔던 어둠(?)의 텐션을 폭발시키고, 지상렬이 도티의 콘텐츠를 48세 관람가까지 급상승시킬 예정이라 밝혔다. '초통령'이라는 선을 넘어보겠다고 다짐했던 도티는 숨겨왔던 본능을 폭주시키며, 지상렬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다양한 '보신 콘텐츠' 방송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12금에서 48금까지 초특급으로 급상승하게 된 도티의 콘텐츠가 과연 정상적으로 이번 방송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는 오늘(16일) 금요일 9시 50분 본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협동의 기적을 보여준 '마리텔 V2'는 앞으로도 계속 힘을 합쳐 훈훈한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주 기발하고 색다른 콘텐츠 방송을 통해 이번 주에는 어떤 웃음들이 가득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각양각색 매력의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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