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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가 신작 모바일 MMORPG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을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등에 정식 출시했다.
한민족 판타지 MMORPG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은 수준 높은 국내 유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미 한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안정성을 점검했다.
특히 고대 신화 '치우천왕' 스토리를 모바일게임에 맞게 재해석해 비공개 테스트 당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근거리 딜러 '광도', 원거리 공격형 '영사', 원거리 단체 공격형 '접무' 등이 짜릿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또한 유저간 승부욕을 자극하는 PvP 콘텐츠는 물론 신화를 배경으로 한 만큼 탈것과 날것도 등장해 보다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유니티 엔진이 십분 활용된 높은 퀄리티의 배경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 이펙트는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베스트 공략을 게시한 5명을 선정해 귀속 원보 1,000개를 지급하며, 300레벨을 달성하고 카페에 인증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귀속원보 500개와 석류교2개, 대홍춘 1개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는 22일까지 치우와 관련된 퀴즈를 맞춘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배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을, 15일 광복절날에는 24시간 경험치가 2배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실시된다.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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