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온은 땀과 피지 등을 유발해 피부 트러블의 주요 원인이 된다. 또한 뜨거운 햇빛과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노화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럴 때는 피부 진정과 노화 예방 성분이 들어간 클렌저를 선택해 꼼꼼한 세정을 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피부 노화 예방에 필요한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아미노산, 미네랄 중 아미노산의 경우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보습막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시중에 출시된 아미노산이 함유된 클렌징폼을 살펴보자.

7월 새롭게 런칭된 토모토끼의 신제품 아미노비즈 클렌저 ‘하이드랄라 미스티 폼’은 세안 후 피부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아미노산막을 형성해 주는 기능과 피부관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pH밸런스를 약산성으로 맞춰 세안으로 인한 피부의 노화와 손상을 최소화 하였다. 전성분을 EWG 그린등급으로 구성하여 더욱 안전하게 자극 없는 세안을 돕는다.

또한 서양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아티초크의 비타민 B6가 17개의 아미노산을 구슬을 꿰듯 아미노보습막을 형성하여 세안 후에도 피부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세정 특허 성분의 결합으로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데일리 아미노산 보습 세안 폼이다. 하이드랄라 미스티 폼은 매장 아그베(A.G.B.) 전국매장과 공식 쇼핑몰, 시코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라피안타 ‘리페어링 아미노 폼클렌징’은 25가지 아미노산을 함유해 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25가지 아미노산 안에는 타우린, 글라이신, 세린 등이 함유되어 손상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우유단백질추출물이 23%나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저자극 필링 PHA와 락토바이오닉 애씨드가 블랙헤드 및 화이트헤드, 묵은 얼굴 각질을 부드럽게 용해시키며 거친 피부를 매끈하게 정돈해 준다. 이 밖에도 판테놀, 호호바에스터, 알란토인과 등이 함유되어 세안 후 촉촉한 마무리를 원하거나 자극 없이 순하게 각질 제거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