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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파슬의 스마트워치 신제품 'GEN5', 기존과 어떻게 달라졌나?

기사입력 2019.08.09 18:53
  • 사진 제공=파슬코리아
    ▲ 사진 제공=파슬코리아

    글로벌 패션브랜드 파슬에서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 GEN5를 새롭게 런칭했다.

    Gen5는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3100 최신 플랫폼과 더불어 구글 웨어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기존보다 더욱 길어진 배터리 지속 시간과 스피커 기능의 확장, 늘어난 저장 공간 등의 편리성을 더 했으며 각종 앱 실행을 최적화했다.

    세련된 디자인 혁신 과정과 기술 업데이트를 거친  Gen5는 기존의 기술 애호가는 물론 새로운 이들에게도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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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파슬코리아

    Gen5는 블랙, 로즈 골드와 스모키를 포함, 총 6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케이스 사이즈는 44mm이며 다양한 스트랩 옵션은 물론 새로운 기술을 고객들이 파슬에게 기대하는 디자인과 스타일로 선보인다.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푸셔, 워치 페이스, 다양한 알림 등의 기능을 통해 한층 더 개인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

  • 파슬 그룹의 부사장 스티브 에반스는 "지난 몇 년간, 헬스 및 웰빙 산업은 스마트 워치 기술과 결합하여 왔습니다. 파슬은 디자인에 민감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엄청난 기회가 내재하여 있음을 인지했죠. 기술 혁신에 관해서라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장 점유 기회를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거든요”라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 고객들의 최대 관심사였던 아이폰의 다양한 호환과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라고 GEN5 출시 소감을 전했다.

    Gen5는 8월 초부터 Fossil 공식 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말부터 전국 워치스테이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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