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휴식이 필요한 여름, '타히티·브라질·벨리즈'로 떠나보자!

기사입력 2019.08.10 08:00
  • 휴식이 필요한 여름, 힐링이 필요한 시청자를 위해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추천하는 여행지 3곳을 소개한다.

    시계만 들여다보며 일분일초 분주했던 일상을 벗어나 느리게 사는 즐거움을 찾아 유리만큼 투명한 바다가 있는 섬 타히티(Tahiti)부터 하얀 사막과 에메랄드 빛 호수가 공존하는 브라질(Brazil), Go Slow가 모토인 벨리즈 키코커(Caye Caulker)로 떠나보자.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남태평양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타히티(Tahiti)는 에메랄드처럼 푸른 물빛을 자랑하는 보라보라 섬에서 상어, 가오리와 함께하는 힐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지상 낙원, 남태평양의 진주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은 보라보라 섬은 최고급 휴양을 원하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섬이다.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상어와 가오리에게 먹이를 주는 스노클링 체험, 전용 수영장을 가진 풀빌라에서의 휴식, 리조트 내 최고급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거친 황무지 속 보석이 숨겨져 있다는 브라질(Brazil) 렌소이스 마라녠시스에는 메마른 사막 속 맑은 호수가 있다.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국토의 절반이 자연 보호구역이라는 벨리즈(Belize)에는 산호초 군락과 여유 가득한 키코커(Caye Caulker) 섬이 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있는 평화로운 마을은 한산하다 못해 조용하고 한적하다. 소음이라고는 오로지 멈추지 않는 파도 소리뿐인 키코커!이 마을 주민들은 ‘고 슬로우’라 말하며천천히 그리고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일상에 쉼을 선사하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8월 10일(토) 오전 9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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