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화장품 한류)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한국의 화장품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열풍 속에 무수히 많은 화장품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하고 품질 좋은 화장품의 홍수 속에서 한국인은 주로 어떤 화장품을 사용할까? 기초 화장품은 스킨>로션>자외선차단제 순으로 사용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10~50대 이상 남녀가 꼽은 색조 화장 여부와 주로 사용하는 색조 화장품 종류, 화장품 구매 장소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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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사용하는 기초 화장품 종류로 '스킨'과 '로션'을 꼽은 응답자가 각각 79.1%와 75.2%로 1, 2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등)' 56.7%, '크림' 46.2%, '에센스' 42.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기초화장 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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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크림 이상을 바르는 '색조 화장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절반이 조금 넘는 53.1%로 나타났다. 색조 화장을 '안 한다'는 답변은 46.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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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사용하는 색조 화장품 종류로는 'BB크림·파운데이션·파우더·컨실러'를 꼽은 응답이 무려 87.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립 제품'을 선택한 응답자도 79.9%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아이섀도우' 61.6%, '아이브로우' 61.3%, '아이라이너' 60.0%, '마스카라' 48.7%, '블러셔' 40.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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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주로 구매하는 곳으로 '인터넷 쇼핑몰'이 58.8%의 응답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드러그스토어' 38.7%, '백화점' 24.7%, '대형마트' 23.9%, '아울렛' 13.2% 순으로 화장품을 많이 샀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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