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과 안소희가 지난 8월 7일, 탈출 형 팝업스토어 ‘무스너클 벙커(buMKer)’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첫 한국 런칭 이후, 올해 6주년을 맞이해 오픈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지하 벙커 탈출기’라는 방 탈출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브랜드 특유의 독특한 감성과 이색적인 체험 요소들이 가득하다.

배우 이제훈이 포토월에서 착용한 제품은 19FW 시즌 새롭게 출시된 무스너클의 프리미엄 무스탕 라인으로 하프 길이로 디자인되어 활동성과 보온성을 두루 갖추었으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무스탕’ 이름 자체가 주는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돌에서 배우로 한 걸음 더 다가선 안소희가 착용한 제품은 올겨울 핫 키워드로 떠오른 오버사이즈 숏 패딩으로 트렌디한 감성과 귀여움을 넘나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2개 층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의 2층에서는 얼음 동굴, 눈보라의 방, 무스너클 펍 총 3가지 미션 룸을 통해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무스너클 팝업스토어를 위해 특별 제작된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1층은 머그샷 사진 촬영, 핸드 프린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다양한 굿즈들도 구매할 수 있다.

캐나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 무스너클의 체험형 팝업 스토어 ‘무스너클 벙커 (buMKer)’는 서울 신사동 PLACE P에서 9월 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19FW 시즌 뉴 컬렉션들과 시그니쳐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