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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효민, 왕쓰총 루머 언급! 계약금 90억+슈퍼 카 선물?

기사입력 2019.08.07 22:00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가수 효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논란 이후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와 함께 그녀는 티아라 멤버들 근황을 전하는 것은 물론 각종 루머들을 직접 해명하며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 효민은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티아라 멤버들 근황을 전하던 그녀는 논란 이후 무대에서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보였다. 그녀는 “너무 슬펐는데.. 더 열심히 했어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효민은 각종 루머들을 직접 해명했다. 최근 티아라가 중국 재벌 ‘왕쓰총’에게 90억 계약금을 받았다, 슈퍼 카를 선물 받았다 등의 루머가 돈 것이다. 그녀는 이와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히고, 그녀를 둘러싼 루머들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효민은 ‘라스’와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티아라가 지난 2009년 ‘라디오스타’를 통해 데뷔했던 것이다. 그녀는 ‘친정집 온 기분’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 효민은 화려한 컨셉 대서사를 공개한다. 티아라는 중독성 강한 노래만큼이나 강렬한 컨셉으로도 큰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다양한 컨셉들을 나열하는 것은 물론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트린 끝판왕 컨셉을 공개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오늘(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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