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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스 더 랩퍼·필라다움·피어오브갓 등…다양한 콜라보로 소장 욕구 자극하는 '뉴에라 모자'

기사입력 2019.08.07 16:57
  • 뉴에라 캡 코리아가 오는 5일 2017 그래미 어워드 3관왕으로 유명한 인기 힙합 뮤지션 챈스 더 랩퍼(Chance the Rapper)와의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

  • Chance the Rapper / 사진제공=뉴에라 캡 코리아
    ▲ Chance the Rapper / 사진제공=뉴에라 캡 코리아

    이번에 선보이는 챈스 더 랩퍼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총 8가지 컬러의 9Fifty 실루엣으로 출시된다. 모자 전면에 챈스 더 랩퍼의 상징인 숫자 3이, 뒷면에는 글자 CHANCE가 자수로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챈스 더 랩퍼는 지난 2016년부터 숫자 3이 들어간 뉴에라 모자를 착용해왔으며 미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기도 했다. 한국에서 정식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8가지 컬러 제품을 모두 합쳐 200개 내외의 소량만 입고될 예정이라 챈스 더 랩퍼 팬들에게는 소장 가치가 높은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에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단독 판매하며, 1인당 1개 제품만 한정 구매할 수 있다.

  • 뉴에라 X 팔라디움 콜라보레이션 제품 / 사진제공=뉴에라 캡 코리아
    ▲ 뉴에라 X 팔라디움 콜라보레이션 제품 / 사진제공=뉴에라 캡 코리아

    앞서 뉴에라는 지난 7월 19일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팔라디움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뉴에라 X 팔라디움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의 경량 스니커 유틸리티 부츠, 일명 베이퍼 NE와 그에 매칭되는 9FORTY 실루엣의 뉴에라 모자로 구성되어 있다.

    팔라디움 베이퍼 NE 부츠는 다양한 기능과 디테일을 적용했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립스탑 나일론을 어퍼 소재로 사용해 팔라디움의 밀리터리 헤리티지를 표현하였으며 카운터 부분의 밴드는 양쪽 신발을 서로 묶어 부피를 줄여 가방 등에 수납시 유용하다. 힐 부분의 반사 테이프는 야간에 보행자의 안전을 도와주는 디자인 포인트. 신발과 함께 제공되는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는 발목 또는 손목에 착용 가능하며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내구성 뛰어난 아웃솔과 충격을 흡수하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아웃솔 밴드는 팔라디움의 아이코닉 제품인 팜파 부츠를 연상시킨다.

    팔라디움 부츠와 함께 출시되는 모자 역시 부츠의 어퍼와 같은 재질인 립스탑 나일론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튼튼하다. 뉴에라 9FORTY 실루엣으로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모자 전면에 팔라디움 러버 패치를 부착해 레트로한 느낌을 살렸다.

  • 미국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Fear of God 협업 / 사진제공=뉴에라 캡 코리아
    ▲ 미국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Fear of God 협업 / 사진제공=뉴에라 캡 코리아

    또 뉴에라는 7월 11일 미국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피어 오브 갓(Fear of God)과의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 피어 오브 갓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뉴에라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인 59Fifty 1종으로만 출시됐다. 지난 2017년 진행했던 뉴에라의 피어 오브 갓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29만 9천원의 고가였음에도 출시하자마자 완판되며 그 인기를 증명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더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구입은 전국 뉴에라 매장 및 뉴에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1인당 1개 제품만 한정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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