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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편할 수가~' 손도, 도구도 필요 없는 ‘간편 스틱형’ 뷰티템

기사입력 2019.08.07 14:36
  • 덥고 끈끈한 여름 날씨에 실용성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뷰티 스틱형 아이템이 특히 인기다.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바르기 편할 뿐 아니라 휴대까지 간편하기 때문이다.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에 사용하기 제격인 스틱형 뷰티 제품들을 소개한다.

    자외선·적외선 동시 차단해주는 스틱형 선케어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

    여름 외출 전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아이템은 선케어는 장시간 야외에 머무른다면 2-3시간에 한 번씩은 덧발라야 진정한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자외선뿐만 아니라 적외선까지 막아주는 기능까지 갖춘 제품을 고른다면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간편하게 피부를 지킬 수 있다.
  •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
    ▲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은 작은 포켓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자외선과 적외선(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해 태양의 ‘열’과 ‘광’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일명 ‘열광(熱光)스틱’이다. 투명하고 보송하게 발리면서도 스틱형이라 손에 묻히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특허 성분 UV-IR BLOCK™이 기미, 잡티, 색소 침착 등의 광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은 물론, 탄력 저하와 주름 생성에 영향을 주는 열노화의 원인인 근적외선까지 동시에 차단한다. 워터프루프, 스웻프루프 기능까지 갖춰 물과 땀에 강하고 안자극테스트와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핸드백에 가볍게 넣어 외출하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작지만 든든한 아이템이다.

    떨어진 피부 탄력 올려주는
    스틱형 ‘에센스'

    더위에 지친 피부는 탄력이 떨어져 빠르게 노화가 진행된다. 여름에도 간편하게 안티에이징을 하고 싶다면 에센스 스틱을 활용해보자. 끈적이는 스킨 케어 제품을 손에 묻히지 않고 슥슥 바르기만 해도 탄력 케어를 도와줄 수 있다.
  • 바닐라코 ‘브이브이 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스틱'
    ▲ 바닐라코 ‘브이브이 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스틱'
    바닐라코 ‘브이브이 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스틱'은 휴대하며 간편하게 탄력 케어를 할 수 있는 밤 타입의 에센스 스틱이다. 5가지 콜라겐이 촘촘하게 피부 탄력을 채워주고,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이 피부를 매끈하게 잡아주어 쫀쫀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아래에서 위로 쓸어주면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베리 성분이 힘 없는 얼굴 탄력을 감싸 올리듯 탱탱한 피부로 케어해 주고 수분을 공급한다.

    고커버, 고밀착 베이스 메이크업
    스틱형 ‘파운데이션’
  • 조성아TM ‘슈퍼 핏 파워 프루프 스틱 파운데이션’
    ▲ 조성아TM ‘슈퍼 핏 파워 프루프 스틱 파운데이션’
    조성아TM의 ‘슈퍼 핏 파워 프루프 스틱 파운데이션’은 감각적인 페일 로즈 컬러 & 럭셔리한 샴페인 골드 틴케이스의 새로운 패키지로 선보인다.

    매번 완판 기록을 세우며 인기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 핏 파워 프루프 스틱 파운데이션 샴페인로즈 에디션’은 여름철에 딱 맞는 파워 스펙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무더위에도 고커버, 고밀착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시트러스 향의 상쾌한
    스틱형 ‘데오도란트’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기 쉬운 여름철엔 땀 냄새를 줄여주고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주는 데오드란트가 필수다. 특히 출퇴근길 대중교통이나 사무실 등에서 불쾌하게 느껴지는 땀 냄새가 신경 쓰인다면 싱그러운 향은 물론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데오드란트를 골라보자.
  • 록시땅 ‘쎄드라 스틱 데오도란트’
    ▲ 록시땅 ‘쎄드라 스틱 데오도란트’

    록시땅 ‘쎄드라 스틱 데오도란트’는 시트러스 과일인 쎄드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땀 냄새를 비롯한 바디의 불쾌한 향을 잡아준다. 남녀 모두가 사용하기 좋은 은은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이다. 사용 후 최대 24시간까지 향이 지속되는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스틱으로 겨드랑이 부위에 간편하게 펴 바를 수 있고 알루미늄, 트리클로산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빌리 ‘데오드란트 이보크 스틱’,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데오도란트’
    ▲ 빌리 ‘데오드란트 이보크 스틱’,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데오도란트’
    5년 전통의 스페인 데오드란트 브랜드 빌리(byly)의 데오드란트 이보크 스틱은 방금 샤워한 듯한 산뜻한 비누향이 특징이다. 용기 밑 부분을 돌려 원하는 만큼 내용물을 취해 사용할 수 있는 스틱 형태로 휴대성이 우수하다.

    여름철 체취를 불쾌하게 만드는 부위 중 하나가 겨드랑이다. 겨드랑이에 분포한 아포크린샘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땀과 섞이면 암내를 유발한다. 아포크린샘이 많이 발달한 사람이라면 피부를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데오도란트’가 도움이 된다.

    더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 데오도란트’는 화이트 머스크향을 담은 데오드란트 제품이다. 끈적이지 않고 빨리 마르는 롤온 타입 제형으로 제품을 바른 후 바로 옷을 입어도 되며 보송보송하게 피부를 유지해 준다. 땀으로 인한 향취를 없애고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 향과 백합, 재스민, 아이리스 등의 꽃향기가 은은하게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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