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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블루게임즈가 자사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원작 온라인게임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고, 감성을 고스란히 살린 무협 판타지 게임으로, 사전예약자 수가 오픈 1주일 만에 70만 명을 달성했다.
이번 CBT는 정식 출시 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예약 참여 시 자동으로 CBT도 참가 신청이 된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아이템 패키지와 특별 칭호가 제공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원작의 향수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은행나무골, 사북성, 비천성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사, 술사, 도사 등 모든 캐릭터들을 한 발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CBT 기간 내 PK 시스템, 보스 레이드, 1:1 거래 및 경매장 등 핵심 콘텐츠 대부분을 만나볼 수 있어 누구보다 먼저 정식 출시 버전을 경험할 수 있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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