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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붐과 3인의 메이트 ‘흥벤져스’ 유쾌 폭발 라디오 도전기!

기사입력 2019.08.05 19:00
  • 오늘(5일)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3’ 6회에서는 오상진&김소영과 도넬 가족의 굿바이 여행과 ‘흥벤져스’의 첫 라디오 도전기가 펼쳐져 감동과 재미로 무더위를 날릴 예정이다.

    오상진과 김소영이 도넬 가족을 위한 마지막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한다. 제대로 결혼식을 올린 적 없는 도넬&디노라 부부에게 전통 혼례식을 선사하는 것. 혼례 시작 전 도넬의 진솔한 고백에 디노라가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신혼 향기 물씬 나는 두 사람의 사랑 맹세와 요절복통 전통 혼례가 따스한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방문한 치킨집에서 울려 퍼지는 도넬의 마지막 세레나데와 함께 이들의 굿바이 여행기가 안방을 훈훈하게 적실 전망이다.

  • 사진 제공=tvN ‘서울메이트3’
    ▲ 사진 제공=tvN ‘서울메이트3’

    한편 붐과 3인의 메이트 ‘흥벤져스’는 붐의 라디오 방송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이날 메이트들은 붐의 라디오 라이브에 출연해 첫 라디오 도전기를 쓴다. 평소답지 않게 잔뜩 긴장한 모습도 잠시,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끼를 뽐내는 모습이 웃음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청취자들은 “갑분 영어 듣기평가”, “안톤은 어디 안씨냐”는 등 게스트로 출격한 메이트들의 방송 실력에 웃음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특히 한국말이 훌쩍 늘어버린 안톤의 케이팝 퀴즈는 현장을 그야말로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안톤-붐의 ‘안붐’ 듀오부터 ‘서울 댄스 메이트’의 결성까지 오늘도 ‘흥벤져스’가 폭염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셀럽과의 동거동락 여행 패키지 tvN ‘서울메이트3’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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