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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절친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사찰 나들이를 만끽한다.
오늘(2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녹음 가득한 용문사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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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헨리는 평소 사찰에 관심이 많았다던 캐서린을 위해 탁 트인 풍경을 자랑하는 용문사로 나들이를 떠난다.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산길을 따라 걷는 것은 물론 돌쌓기까지 하며 제대로 자연을 즐긴다고 해 안방극장의 마음까지 정화시킬 예정이라고.
또한 두 사람은 사찰의 기념품 가게를 구경하며 눈을 반짝인다. 특히 헨리는 죽비로 어깨를 때리며 직접 시범을 보이지만 생각지 못한 큰 파열음에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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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헨리와 캐서린은 절을 풍경으로 함께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화기애애한 출사여행까지 즐긴다. 서로에게 짓궂은 포즈와 애교를 주문하며 메모리에 추억을 가득 담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인다고.
헨리와 캐서린이 함께하는 녹색 빛 푸름 가득한 사찰여행은 오늘(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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